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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MP3에 어떤 음악이 들어있나요?
레미즈, 명성황후, 청년장준하, 미스사이공 OST.... 저번에 구입한 김종국 3집. 어제 새로 구입한 세월이 가면, 메리크리, 부비부비, 그리고 효리의 신보에서 두곡..... 곡당 5백원이라, 못 낼 금액은 아니지만 곡당 3백원만 되어 주어도 훨씬 부담없을텐데. (투덜투덜.... 펀케이크와 멜론, 보고 계시오? 어쨌건 적어도 내 오프라인 주변에서는 최신가요 돈주고 사서 듣는 사람도 별로 없소이다. 고객이 하는 말에 귀 좀 기울여 보시구려......) 그리고;;; 요즘은 CD도 많이 안 듣는데, 저런 것도 좀 팔면 오죽 좋겠소? 불법으로 구하거나 CD를 사서 뜨거나, 어느 쪽이라도 부담이 됩니다. 불법은 마음이, CD를 사는 것은 지갑이..... 아니, 소장의 매력이라는 것이 있던가..... 하여간. 우리나라에서 음악 파는 사이트는; 다 너무 취향을 타요;;;;; 엘리자베트를 들어보고 싶나이다. --;; 요즘 그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던데. 근데 그거 가사가 영어도 아니고 독어라는 소문 때문에 두렵;;;; (그러면, 영어는 들을 수 있고?)
국립 S대 국문과의 젊은 조교로 촉망받는 인재이지만 소극적이고 자신의 글에 영 자신감이 없던 문학소녀 김윤서는 어느날 담당한 학생들이 전산실 구석에서 야오이를 읽는 것을 보고 꾸짖다가, 깨달음(?)을 얻고 그만 그런 음란한 소설을 직접 써 보기에 이른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학생들 중 그런 쪽으로 도가 통한 여학생을 불러 자신의 소설을 보여준 윤서는 자신감을 얻고 충격적인 소설들을 인터넷에 올리기에 이른다. 한편 학교의 서버 관리 조교로, 여학생 기숙사에서 접근하는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충격을 받은 적 있으며, 작년 체육대회 때 전산과가 국문과에 패배한 이후 국문과 보기를 "무식하고 힘센 것들"로 보고 있던 이광순은 웬수 보듯 하던 엘리트 조교 김윤서가 보여주는, 크고 알흠다운 남자들의 러브러브에 충격을 받았으나, 결국 존경하던 총장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을 읽고 그만 감동하여 신이 내린 오에카키 재주로 윤서의 소설에 삽화를 더해주기에 이른다. S대의 미중년 교수님들이 대거 등장하는 이들의 소설에 수많은 여학생들이 감동하지만, 그만 윤서는, 학교에 방문하신 대통령님의 모습을 먼 발치에서 보고, 절대 넘어서는 안될 선, 대통령님을 주인공으로 한 24금 소설을 쓰기에 이르는데.......
.......대충 저것의 조선시대 버전으로 보면 맞습니다. (탕!) 특히 고문 전문가이며 성실하고 원리원칙 충실한 의금부 도사 이광헌은, 무려 모 님의 블로그에서 자주 뵐 수 있는 자경감님 타입으로(탕) 에로소설을 들고 와서 삽화를 그려달라 하는 윤서에게 "처음으로 법을 어기는 것이오."하며 매정하게 돌아서는 타입이었으나...... 어느새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삽화를 그리고, 심지어는 윤서의 상상에서 나온 체위를 직접 그리기 위해 아내와 실제로 실험까지 해보는 대담함을......(탕) 그리고 정빈을 마음에 두어, 사랑하는 여인의 곁에 있기 위해 스스로 내시가 된 최내관...... 궁에 들어오기 전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로리콤이라는 생각밖에는 안 들지만......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지 거기가 시키는 대로 하면 안된다고 말하던, 윤서의 표현에 의하면 "그것도 없는' 그는, 결국 가슴이 시키는 대로 정빈을 지키기 위해 움직이다가 목숨을 잃었죠. 나름대로 절절한 감정을 보여주고 싶었는지는 모르지만, 몇 남자의 인생을 망쳤느냐, 정빈! 당신의 아름다움이란! 소리가 나오는 대목;;;; 뭐, 망친 놈이 잘못인 거죠. 아름다운 사람이 잘못했다기보다는. 하지만 왕님은 좀 불쌍하더이다. 사실 윤서의 신체 일부를 제거하고 내시로 만들려 하는 장면에서 그냥 그대로 내시로 만든 채, 삐리리를 못하니 더욱 야한 망상만 늘어 더욱 화려한 글발을 날리는 결말을 기대했건만, 결국은 그녀를 욕망하고 망상하여 그런 소설들을 써낸 주제에 저승에서 다시 만나자는 둥 뜬금없는 대화가 오가는 윤서와 정빈은 심히 아슷흐랄. 차라리 그 장면이 없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의상이 대단히 아름다워요. 그리고 그, 작가는 안경을 쓰는 거라고 했던 장면에 나왔던 그 다리는 청암정인 듯 하네요. 예전에 경상북도 영주에 갔을 때, 안동권씨 종가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때 보았던..... 가물가물. 하여간 "오래 두고 가까이 사귄 벗, 친구가 어떠한가." 에다가, "덧글", "동영상" 그리고 마지막에 이마에 먹물로 죄명을 새긴 채 유배된 윤서가 말하는"막 죄인을 문초하려던 의금부 도사가, 그만 그 죄인을 사랑하게 되어 버린 거야. 게다가 그 죄인은 고문을 당할 수록 기뻐하는....."의, 무려 야오이 SM물 스토리는 충격. 노렸군요, 노렸어요. 아하하...... 해명의 감상문은 언제나 스포일러 만빵. -_- 나를 원망하지 마시오......
음, 3월에 명성황후 보려고 그러는 중인지라.
예습하는 셈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늘 아침따라 흥선대원군의 노래가 귀에 꽂히네요. 섭정을 폐하는 아들을 보며 부르는 노래인데. 언젠가 와야할 일 이제야 온 것 뿐인데 내 맘 왜이렇게 허탈하고 답답할까 할일은 태산인데 이대로 가야 하는가 내가 왕실 안에 호랑이를 키웠구나 이제 초야에 묻혀 난이라도 치다가 적적하면 옛 친구와 술도 한잔 치자꾸나 언젠가 세상이 나를 필요로 하는 날이 언제 다시 올지 그 아무도 모르는 일! .....완전히 무슨. 올가미급으로 아들에게 짱짱거리다가, 순하고 아방할 줄 알았던 며느리에게 아들 빼앗기고 이제는 곳간 열쇠까지 빼앗긴 채 며느리에게 복수의 그날을 꿈꾸는 청승맞은 시어머니같잖아! .....아, 시아버지였지. 대략 이런 기분.
국가유공자 가산점이 위헌이라고 한다......
글쎄, 나도 1, 2점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는 알지만, 공무원이 되고 선생이 되겠다는 것들이 저런 딴죽이나 걸어서 헌법재판소에 거는거 보면 정말 웃기다. 물론 나도 원칙적으로는, 그런 공무원 시험 가산점을 주겠다는 것보다 실질적인 배려를 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군대 다녀오는 사람에는 이제는 법이 바뀌어서 전역금도 주고 한다는데, 부족하지만 그렇게 해주는 식으로,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국가 유공자 후손들이 못 사는 것도 나라에서 어느정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따지고 보면 4, 5년을 공부했는데 1점 2점을 못 올려서 떨어지는 것은 유공자 탓이 아니라 엄밀히 말해 자기 탓이다. 안 그런가? 저런 것에 신경쓸 사이 국사책이라도 한번 더 보면 1, 2점은 금방 오른다. -_-;; 아니라고? 하지만 저래놓고, 그나마 저런 건수도 없어서 언론에 유공자들 비칠 일 없으면 그때는 누가 유공자들을 신경쓸 것인지 좀 궁금하다. 군인들이야 수라도 많고 매년 그만큼이 계속 쏟아져 나오지만, 유공자는 누가. 응, 그래도 사실 유공자 양자로 들어갔다는 인간이나 저러고 헌소나 내는 인간, 여기저기 주민등록 옮겨가며 팔딱거리는 인간치고 시원하게 합격했다는 사람 별로 없다는 아주 쓸데없는 사실이 그나마 위로일까나? (사실 그런 것들이 교사가 되고 공무원이 된다고 치면 국가의 미래가 암울할것 같다. 특히! 유공자 양자는 최악의 케이스였다.) 공무원이나 교사에게 무슨 상식을 초월하고 도 닦은 사람같은 고매한 품격이나 정신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것을 바란다면 해명은 미친놈이다) 다만, 국가는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마땅히, 국가를 위해 희생을 치른 국민에게는 그에 합당한 예우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국가를 위해 존재하는 공무원, 교사가 되려는 이들이 저러고 다니는 것을 보아도 한심하고, 따로이 대책을 만들지도 않으면서 헌법에 위배되니 없애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도 우스운데다, 아마도 그 소식 듣고 기뻐하고 있을 이들을 생각해도 화가 치민다. 국가 국가 하면 무슨 국수주의자 쪼가리인줄 아는 사람도 있지만, 적어도 이곳에서 사는 동안에는 나와 대한민국의 인연을 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설령 어디론가 망명을 했다손 쳐도, 대한민국에서 망명했노라는 것은 평생 졸졸 따라다닐 것이고. 이상은 이상. 이라지만. ......댁같으면 평생 새빠지게 고생하고, 나라를 위해 싸우고 자시고 하다가 다치고 죽고 하느라 자식들 교육도 제대로 못 시켰는데, 나라에서는 보상은 고사하고 그까짓 가산점 주는 것으로 생색내고 있었는데, 이제와서 몰지각한 수험생들의 이기심으로 그나마도 없애라 하면. 돈으로 물질로 실질적인 보상을 해주는 데는 인색한 주제에 그나마 고용혜택까지도 불평등하다 하면. 누가 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칠 것 같습니까? 국가의 배상은 나폴레옹이 아주 잘 하셨다지요. 자신의 병사들이 죽거나 다치면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학교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망자의 부인을 배려해주고, 태어나는 아이에게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도 허락해 주었다고요. 나폴레옹만도 못한;;; 이 되는 건가....... 다음쪽 뉴스기사에 글 올리는 인간들이 공무원 수험생이 아니기만 빌고 있다. 기뻐하더라도, 그 기뻐하는 마음을 부끄러워하는 마음도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나. 대안없이 떠드는 놈들이 제일 싫다. 대안이 없으면 현상유지라도 해 주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더 나쁜 쪽으로는 가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덧붙여, 광주에서 죽고 월남용병으로 죽은. 이라는 식으로 매도하는 사람들도 우습다. 형태상 용병이었을 것이다. 생계를 위해 간 분들도 많고. 하지만. 윗세대의 잘못된 부분만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386이 우리 세대에 남긴 치명적인 약점이다. 10년만 지나봐라. 지금 초등학생인 그 애들이 우리를 두고 눈 높은 백수들만 드글드글한 시대였다 조롱할 날이 올 지도 모른다. 세대와 세대를 칼질을 해놓고 윗세대를 마음껏 조롱했던 저 오만한 386은, 궁하면 민주화 타령이라도 할 수 있다. 우리 세대는 무엇을 내놓을 수 있는가. 지금 세대가 누리는 발판 역시 윗세대의 산물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것을. 결국은 아무것도 버리고 갈 수 없으니 나는 내가 버리고 싶었던 것들을 딛고 일어날 수 밖에 없다. 한 층, 한 층, 쌓아나가 디딜 곳을 만들어가다 보면 나는 언젠가 이 우물을 빠져나갈 것이다. 그때는 아마도 내가 버리려 했던 모든 것을, 느긋한 마음으로 함께 데려갈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깨달았던 순간은 후회하고 절망했던 모든 버리고싶은 순간이 지금의 나를, 다듬고 만들어갔다는. 부끄러워도 후회해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수치스럽고 괴로워도 정말로 오려낸것 처럼 지워버릴 수 있는 순간은 내 인생에 한 순간도 없었다는 것을 느꼈던 그 날. ps) 민주. 고마우이. 가끔은 그런 말도 노래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 응..... 그런 점에서는 그대와 관점이 다르다 보니 100% 동감할 수는 없지만. 그래. 어쨌건 고마워. 그리고 나, 이제 괜찮수. 흐흐. 그 치즈케이크 식테러를 제외하면 말이오.....
이리아쪽도 배경음악이 꽤 좋다..... 캐릭터들 음악....
그건 둘째치고. 오늘 아침에 회사에 일찍 와서 청소하다가 든 생각인데. ......망할 데빌캣! 이리아 때문이기는 해도 최소사양이.... 최소사양이!!!!! 난 노트북 유저란 말이다! 주말에 집에가서만 게임하리?!?!?!?!?!?!?! ......아볼트 1랭.(AP 모으기도 힘드네.....) 어서 마스터 따고 나면 뒤도 안 돌아보고 파볼트 수련의 길로... gogo. 아, 그나저나 음지랑 작곡 풀렸다 하니 그것도 어서 올리고..... .....근데 음지랑 작곡만 올렸더니 이거, 악기연주 수련이 안된다. 천상 악보를 사서 연습해야 하는것인가!
이거 이제야 나왔네요.
http://photo.media.daum.net/group1/entertainment/200602/21/newsen/v11772126.html ㈜세발까마귀 영화사 측은 21일 “1997년 문화부 영화과에 영화 ‘광개토대왕의 세발까마귀’의 제작신고를 해 모든 저작권을 확보했다”며 “남북합작을 추진하기 위해 1998년 통일부 문화 교류과에 대북사업신청서를 제출해 현재 8년동안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그렇죠, 바람의 나라만은 못해도 태왕따위와는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오래 되었군요. 그러던 중 이모씨가 김종학씨에게 이 사업의 모든 기획 및 자료를 넘겨졌고,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이 영화의 기획 및 모티브와 줄거리를 도용해 작품을 제작 중이라는 주장이다. >> 내 눈에 들어온 기획과 자료는 모두 나의 것? 그런 마인드입니까? 역사적으로 볼 때 없는 사실로 고구려 고분벽화와 광개토대왕의 접목은 바로 순수 창작 아이디어라는 주장. 또 백제와 왜의 연합군이 요동성에서 고구려를 공격하는 설정 또한 순수 창작이라는 주장이다. >> 바람의 나라 건도 이게 문제였죠. 역사에 없는 부분의 일치. 남의 창작물을 가져오면서 역사와 창작에 혼선이 생기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해야 할까요....... TSG측은 이어 “명확한 기준이 될만한 저작물이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인지 알 수 없다.한마디로 어불성설이다”고 일축했다. >> 청암 엔터테인먼트가 언제부터 TSG가 되었나.....? 하여간, 멀쩡한 저작물도 침해하는 사람들이니 기획서 정도 따먹는 것이야 일도 아니었겠군요. 허허..... 저 사람들은 세상에 창작물이란 드라마밖에 없는 모양입니다. 쯔쯔. 그러니까. 김종학 프로덕션에서도 선생님께 접근했고, 증거도 있고, 그런데 이야기만 들고 날랐고. 그리고는 그걸 송지나 작가는 자기 것이라고 쓰고 있으니 패턴일치. 한번 써먹은 기술은 두번 세번도 써먹을 수 있다. 고로. 가능성 높음. 이라고 생각. 아주 "표절의 디자인 패턴"같은 책 내면 대박이겠다.....는 생각은 책꽂이에 있는 책 제목을 보다 떠오른 것이고. 하여간. 한심하다. 아니, 이젠 당신이 불쌍하고 가여워서 견딜 수가 없다.
와, 송지나씨 얼굴도 나왔다.
http://news.media.daum.net/snews/entertain/broadcast/200602/20/mydaily/v11757686.html 일본 에이벡스 자본에 반지의 제왕 특수효과 팀에 음악은 히사이시 조. 그리고 시나리오는 표절의혹. 뭐, 마지막 작품이 될만도 하겠네. ^^;;;; 저렇게 물의를 빚고, 왜나라 자본으로 한국 역사물을 만들어놓고 그런데다 표절이면. 저러고도 뭔가 또 만드느니 나같으면 칼물고 죽지. 그나마 정.말.로. 마지막 작품 안 만드시려면 표절은 잘 피해가셔야겠습니다그려. 흐흐흐. 몰라, 서기하 호녀설 맞았나본데, 대화천회에 뱀이나 이무기과로 뭐가 나오거들랑 송지나는 스물 몇살 "어린"애의 아이디어도 따먹었다고 두고두고 소문내버릴까나? 으흐흐? (다음 카페에는 글 쓴 날짜 그대로 남으니 말입니다. 아하하) 사실은 그래서 서기하 캐릭터와 대화천회가 기대됨. 아니면 그것도, 따먹을 필요를 못 느낄 만큼 보편타당한 인류의 유산이라고 주장할까요? 몰라, 뭐가 되었건. 대화천회가 제발 야마토가 아니기만 빌면서.
늦은 생일자축 선물 겸 취업선물로 MP3를 새로 사려고 며칠 고민하던 끝에
물론 아이팟도 좋지만...... 제가 좀 험하게 기계를 쓰는 사람이라서 말이죠. 저처럼 하드하게 기계를 굴리는 인간은 역시 AS가 쉽고 외장이 튼튼해야 해서 옙과 아이리버 중 하나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작년에 나온 아이리버 H10 jr(1기가) 를 선택했지요. 그동안 쓰던 것도 아이리버 제품이니까. 물론, 그건 지금 군대간 동생이 쓰던 것을 들고 내려갔던 것이고. 이제 하나 새것으로 사고 싶을 때가 되었죠..... ![]() 인터넷에서 가격을 확인하고 어제 부평 아이리버 존에 갔더니 인터넷 가격보다 한참 비싼 것이었습니다. -_-;;;; 그래서 대신 부평 지하상가에, MP3 매장들 모여있는 곳에 가서 아이리버를 지르고 왔지요. 요즘은 1기가도 그렇게 크게만 느껴지지는 않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좋군요. 레미즈와 팬텀, 미스사이공, 맘마미아, 명성황후와 청년 장준하를 쓸어담고도 공간이 남아서. >,< 좋습니다. ^^ 으흐흐흐. 1주일 내내 음악이 부족하지는 않겠다 싶네요. 무엇보다도 이녀석은 아마 멜론에서 곡 다운로드가 될 거라서...... 전에 쓰던 녀석으로 멜론에서 곡 다운로드 하려고 했더니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 바람에 "정품을 사용해 주시겠다는데, 카악!!!!!! 비뚤어질테다!!!!!!" 모드였습니다만...... 뭐, 잘 되었지요. ^^ 이녀석과도 한참 같이 잘 지내볼 예정입니다..... 다음 카페 쪽에 송지나 어록의 원문인 조정위 문서 구하시는 분이 계셔서 포스트. 대저 송지나 어록이라 불리는 것은, 문희준 어록이나 귀여니 어록과 같이 올라온 여러 글이나 그 사람의 발언에서 하나하나 모은 것이 아닙니다. 차라리 그랬다면 공인도 실수를 할 수 있는 것이고(방송작가가 공인인지는 논외로 하고) 게다가 그렇게 짜깁기된 발언이라는 것 자체가 애시당초 이쪽 편하고 즐거운 대로 조장된 것이니 그것으로 사람을 평가할 수는 없는 일이죠. 하지만 송지나 어록은 경우가 달라도 한참 다릅니다. 그것은 송지나 작가님이 만드신 한 문건에 나와있는 표현만.을 모은 것인데요. 그 문서는 무려 공문서..... 정확히는 공문으로 사용되는 사문서라고 분류하던가? 하여간 그런 것에 속하는, 저작권 심의 조정위원회에 보내셨던 반박문서라는 점이 충격적이라, 이거죠...... (즉, 공문서에조차. 그리 쓰실 정도라면 평소에는 어찌 생각하시는 것인지 심히 두렵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서가 왜 나돌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방송계에 계시니 조정위에서 조정 실패했다는 것이, 서로간의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해서이지 결코 표절이 아니라서가 아님을 알 만큼 아시는 분과, 그분을 추종하는 분들이, 조정 실패했으니 표절 아니라는 식으로 즐거워하시는 모습도 있었고. (아예 법정으로 가면 만화가 하나 눌러놓는 것 정도는 일도 아니라 생각해서 희희낙낙하셨는지도 모르지만 그건 논외로 치겠습니다.) 그러던 중, 드라마다 쪽에 문서가 올라옵니다. 조정위에 대해 아주 잘도 떠들어놓은 글이었지요. 사실 이런 조정에 대한 이야기는 그렇게 풀고 다니는 것이 아닌 줄 아는데도요. 제가 젊어 상식이 없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건 재판이 아니라 조정이었고,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될 줄 알고 그 일에 대해 떠들어댑니까? 그래서 김진 선생님도, 올리셨습니다. 이거죠, 저쪽에서 헛소리 계속하는데 입 다물고 있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행히도 그 헛소리를 믿어버리니까요. 그쪽 글이 삭제되고 하루도 지나기 전에 글이 폭파된 것으로 봐서, 사람들에게 유포를 시키기 위함이 아닌, 그쪽을 견제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글이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는 데 있죠. 그때 이글루나 네이버에서 송지나로 검색하면 그 글이 뜰 정도였습니다. 물론 원문은 아니고, http://nbsp.egloos.com/954296 님의 글, 유명한 "송지나 어록"이었지요. 그 원문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모아놓으셨는데, 사실 전체를 읽을 때의 압박에 비하면 충격은 좀 덜한 편입니다. (참고로 그 글의 원문은 제가 하드에 저장해 놓고 한때 잠시 저혈압으로 고생할때 읽었습니다. 흐흐흐..... 하지만 갖고 있는 것은 죄가 되지 않아도, 어쨌건 제 입장으로는 다른 분들께 제공은 못 해드리겠군요. ^^) 지금은 원문을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가끔 네이버 등에 그 파일이 올라가있는 것을 보기도 하였으니, 잘 찾아보시면 아직 구하실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송지나 어록은 그렇게 만들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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